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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2만1629가구 공급…수원·인천 등 수도권 집중

기사입력 : 2021년01월21일 12:11

최종수정 : 2021년01월21일 12:11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올해 첫분양

[서울=뉴스핌] 포레나 광교 단지 전경<사진=한화건설>유명환 기자 = 2021.01.21 ymh7536@newspim.com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 1629가구(전체 공급물량 기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8일 올해 첫 공급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에, 전용 84㎡ 단일면적의 9개동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다.

내달 초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에 11개동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반기는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 약 1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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