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작년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했다고 발표한 영국 투자회사 러퍼 인베스트먼트(Ruffer Investment)가 1월 18일 공개한 당기말 리뷰(Period End Review)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미국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4009주,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및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 주식 35만주도 보유 중이다. 현재 러퍼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암호화폐 관련 자산은 회사 전체 자산의 3%를 차지하고 있다. 러퍼 인베스트먼트는 작년 11월 포트폴리오의 약 2.5%인 5억파운드(약 7500억원)를 비트코인에 할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퍼 인베스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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