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19일 오전 1시 2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1동 54㎡ 전소 및 가재도구가 소실돼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천군 장항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서천소방서] 2021.01.19 shj7017@newspim.com |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보일러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화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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