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18일 동해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추정 감염경로는 동해 197번(30대)은 195번 가족, 198번(영유아)과 199번(30대)·200번(영유아)은 195번된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2020.12.20 onemoregive@newspim.com |
또 201번(40대)·202번(영유아)·203번(30대)·204번(40대)·205번(30대)·207번은(50대) 196번 관련, 206번(60대)은 185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 195번(30대 여성)과 196번(50대 여성)은 코로나19 발현증상에 따라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태다.
동해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거쳐 확보된 이동동선을 시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20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