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소니코리아,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베스트 렌즈 초이스' 프로모션

기사입력 : 2021년01월18일 10:58

최종수정 : 2021년01월18일 10:58

베스트 렌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이벤트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소니코리아가 1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C 및 Alpha 7R IV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 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의 퀄리티 높은 사진 생활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컴팩트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C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소니 프리미엄 G 렌즈 및 자이스(ZEISS) 베스트 렌즈 제품 11종 및 6100만 화소로 최상의 해상력을 제공하는 Alpha 7R IV를 위한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의 베스트 풀프레임 렌즈 제품 1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1.01.18 sunup@newspim.com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Alpha 7C 및 Alpha 7R IV의 베스트 초이스 렌즈를 구매하고 3월 1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그래퍼 및 비디오그래퍼를 위한 다양한 사은품이 마련됐다.

Alpha 7C(이하 A7C)의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컴팩트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C에 퀄리티를 더해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소니 프리미엄 G 렌즈 및 자이스(ZEISS) 베스트 렌즈 제품 11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7C는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크기를 가진 동시에 대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사진과 영상에서 풀프레임 특유의 고화질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AF 및 고해상도 4K 영상 성능과 더불어, 편리한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을 갖추는 등 성능과 크기를 모두 추구하는 카메라다.

A7C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렌즈 SEL1224G 및 SEL24105G, SEL70300G, SEL1635Z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256GB(SF-E256, 소니스토어가 17만9000원), ▲미니 삼각대와 볼헤드 및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클램프로 구성된 레오포토 1인 미디어 키트(AI KIT, 정가 17만9000원), ▲A7C와 다양한 렌즈 및 액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픽 디자인 슬링백 6L(정가 15만9000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SEL2470Z 및 SEL20F18G, SEL55F18Z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128GB(SF-E128, 소니스토어가 10만9000원), ▲사진 및 영상의 안정적인 촬영을 위한 레오포토 미니 삼각대(LF MT-03+MBH-19, 정가 7만9000원), ▲카메라 장비의 간편한 휴대를 도와줄 픽 디자인 슬링백 3L(정가 12만9000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SEL35F28Z 및 SEL35F18F, SEL85F18, SEL28F20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4K 및 초고속 연사를 위한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64GB(SF-E64, 소니스토어가 59,000원) 또는 ▲스냅 촬영에 최적화된 핸드 스트랩인 커프 스트랩(정가 4만4000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Alpha 7R IV(이하 A7R IV)의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세계 최초 6100만 화소를 자랑하며 생동감 넘치는 화질과 압도적인 AF 성능을 탑재한 A7R IV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의 베스트 풀프레임 렌즈 제품 10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7R IV는 61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장착하여 최상의 해상력을 제공한다. 초당 최대 10연사(AF/AE)의 촬영 속도를 구현함과 동시에,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리얼타임 인물 및 동물 Eye-AF' 기능을 지원하여 전문가급 워크플로우로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1.01.18 sunup@newspim.com

A7R IV와 탁월한 조합을 자랑하는 SEL1224GM 및 SEL70200GM, SEL100400GM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256GB(SF-E256, 소니스토어가 17만9000원), ▲터프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 가방인 로우프로 프로택틱 백팩(BP 450 AW II 알파 에디션, 정가 31만원),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적화된 시루이 카본 삼각대 및 볼헤드 키트(ST-124+ST-10, 정가 35만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SEL1635GM 및 SEL2470GM, SEL135F18GM, SEL85F14GM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256GB(SF-E256, 소니스토어가 17만9000원),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높은 활용도와 가벼운 휴대성을 자랑하는 로우프로 프로택틱 백팩(BP 300 AW II 알파 에디션, 25만원), ▲견고하고 투명한 필터로 다양한 촬영을 도와줄 HNY ND 8/64/1000 필터 (HNY-HS016, 정가 24만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SEL50F14Z 및 SEL100F28GM, SEL24F14GM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256GB(SF-E256, 소니스토어가 17만9000원), ▲일상에서의 높은 활용도에 휴대성을 더한 로우프로 프로택틱 숄더백(MG 160 AW II 알파 에디션, 정가 19만원), ▲시루이 카본 미니 삼각대(AM-223+B-00K, 정가 15만7000원) 중 원하는 제품을 택일해 증정한다.

이번 A7C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프로모션 및 A7R IV 'BEST 렌즈 초이스'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尹 지지율 3%p 하락한 32.2%…"채상병 특검법 재공방 등 영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소폭 하락하며 30%대 초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잘하는 편+매우 잘함)는 지난 조사(35.2%)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잘못하는 편+매우 못함)는 62.2%→65.3%로 3.1%p 상승하며, 긍·부정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27.0%p→33.1%p로 격차가 벌어졌다. 성별로 남성은 긍정 29.2%, 부정 69.2%, 여성은 긍정 35.3%, 부정 61.4%다. 연령별로 만18~29세는 긍정 25.2%, 부정 72.3%다. 30대는 긍정 26.8%, 부정 72.2%, 40대는 긍정 18.0%, 부정 80.4%로 가장 낮은 지지율 나타냈다. 50대는 긍정 29.1%, 부정 69.5%, 60대는 긍정 43.5%, 부정 54.3%, 70대 이상은 긍정 54.2%, 부정 39.2%다. 지역별로 서울은 긍정 29.5%, 부정 67.6%, 경기·인천은 긍정 29.5%, 부정 68.7%다. 대전·충청·세종은 긍정 32.8%, 부정 67.2%, 강원·제주는 긍정 36.8%, 부정 60.7%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35.8%, 부정 63.6%, 대구·경북은 긍정 46.6%, 부정 47.6%다. 광주·전남·전북은 긍정 24.3%, 부정 69.7%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종부세 폐지·상속세율 인하 예고 이후 국정 지지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청년층과 40대의 취업률 저하 등 체감 민생경제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 장기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발의 발언으로 인한 공방, 소련 해체 후인 1996년에 폐기됐던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사실상 부활한 러시아-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로 안보 불안 등이 지지율을 하락하게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2024-06-27 06:00
사진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해진다...‘친족 상도례’ 헌법 불합치 결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8촌 내 혈족이나 4촌 내 인척·배우자 간 발생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에 대한 형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조항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형법 제328조 제1항에 대한 위헌확인 소송 4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정사 최초 '검사 탄핵' 사건인 안동완 부산지검 검사 탄핵사건을 비롯해 종합부동산세,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양심적 병역거부자 등에 대한 대체복무역 관련 헌법소원 등의 선고를 앞두고 재판정에 자리해 있다. 2024.05.30 choipix16@newspim.com 형법 제328조 제1항은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 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간의 제323조의 죄는 그 형을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적장애 3급의 장애인인 청구인 김모 씨는 삼촌 등을 준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에게 청구인의 동거 친족으로서 형면제 사유가 있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횡령 혐의로 계부를 고소한 또 다른 청구인 김모 씨,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부친을 대리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부친의 자녀들을 고소한 장모 씨, 어머니 명의 예금을 횡령한 혐의로 동생과 그 배우자를 고소한 청구인 최모 씨도 모두 비슷한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씨 등은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친족상도례는 과거 가정 내부의 문제는 국가형벌권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적 고려와 함께 가정의 평온이 형사처벌로 인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실질적 유대나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되고, 또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에 대해 동거를 요건으로 적용된다"며 "이처럼 넓은 범위의 친족간 관계를 일반화하기 어려움에도 일률적으로 형을 면제할 경우, 경우에 따라 형사피해자인 가족 구성원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시키는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판대상조항은 강도·손괴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재산범죄에 준용된다"며 "이러한 재산범죄의 불법성이 일반적으로 경미해 피해자가 수인 가능한 범주에 속한다거나 피해의 회복 및 친족간 관계의 복원이 용이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피해자가 독립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무 처리능력이 결여된 경우 심판대상조항을 적용 내지 준용하는 것은 가족과 친족 사회 내에서 취약한 지위에 있는 구성원에 대한 경제적 착취를 용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헌재는 "그런데 심판대상조항은 이같은 사정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관으로 하여금 형면제 판결을 선고하도록 획일적으로 규정해,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기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형사피해자는 재판절차에 참여할 기회를 상실하고, 기소가 되더라도 '형의 면제'라는 결론이 정해져 있어 형사피해자의 적절한 형벌권 행사 요구는 실질적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의 위헌성은 일정한 친족 사이의 재산범죄와 관련해 형사처벌의 특례를 인정하는 데 있지 않고, '일률적으로 형면제'를 함에 따라 구체적 사안에서 형사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형해화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에 대해 단순 위헌결정을 하는 대신 헌법불합치결정을 선고하면서 그 적용을 중지해 내년 12월 31일까지 개선입법 기한을 뒀다. 개선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한편 이날 헌재는 형법 제328조 제2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내렸다. 형법 제328조 제2항은 '제1항 이외의 친족간에 제323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피해자의 고소를 제한하는 규정이 아니고,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수사나 기소가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피해자가 사건 재판절차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등 법관에게 적절한 형벌권을 행사해 줄 것을 청구하는 절차적 권리가 제약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심판대상조항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적 특징 등을 고려해 일정한 친족 사이에서 발생한 재산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를 소추조건으로 정해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국가형벌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부연했다. hyun9@newspim.com 2024-06-27 15: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