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최종환 경기 파주시장이 16일 "남북공동 번영과 발전의 상징인 개성공단 재개 촉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사진=파주시] 2021.01.16 lkh@newspim.com |
최 시장은 이날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 챌린지'에 동참하며 "개성공단 재개는 남북 화해와 협력의 길이자 한반도 평화 정착의 원동력이고, 평화경제 조성의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평화 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릴레이 평화챌린지를 제안하며 시작됐다.
최 시장은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가 필요합니다!'라고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박정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경일 경기도의원, 박은주 시의원,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을 지명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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