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J&J 얀센, 코로나19 백신 지연 관측 반박 "3월 공급 개시·10억회분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U, J&J 백신 2월 승인 추진...소식통 "4월초 접종"
미 백신 당국자 "얀센 백신 최대 85% 효능 기대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 제약 자회사 얀센)이 오는 3월 코로나19(COVID-19) 백신 공급 시간표를 제시하며 생산 지연 관측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요하네스버그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물질이 자원자들에 접종되기 전 주사기에 담겨 있다. 2020.09.22 gong@newspim.com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J의 폴 스토펠스 최고연구책임자(CSO)는 인터뷰에서 이달 말이나 2월 초까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 결과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자사의 백신 후보물질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받는다면 오는 3월에는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도 선구매 계약을 통해 J&J 얀센의 백신 400만 도즈를 받기로 한 바 있다.

유럽연합(EU)도 J&J 백신을 심사 중인 가운데 2월 중 승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유럽 측 소식통을 인용해 J&J 백신이 4월1일부터 접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U는 J&J의 백신 2억 도즈를 선구매하고 추가로 2억 도즈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안에 10억회분 백신 공급을 목표로 두고 있다. J&J 백신은 2회분 접종을 요구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한 번의 접종으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 물량은 10억명분에 해당한다. 

앞서 미국 백신 당국 관계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얀센 백신이 최대 85% 예방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CNBC뉴스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실린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인용, J&J 백신은 한 차례 접종으로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는 바가 입증됐다고 보도했다. 18~55세와 65세 이상 시험 대상자를 백신 접종군과 비접종군으로 나눠 시험한 결과 접종 28일후 대다수의 시험 참가자들에게서 중화 항체가 발견됐다. 접종 57일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최소 71일간 면역이 유지됐다. 

J&J 백신은 일반 냉장고에 수 개월 보관할 수 있어 관리·유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펠스 CSO는 "생산량은 올해 내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슨앤드존슨(J&J) 간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J&J가 빠르면 2주 안에 최종 임상시험 결과 자료를 내놓을 것이지만 현재 예상치 못한 백신 제조 지연 사태를 겪고 있어 올 봄 초기 공급물량은 예정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NYT 소식통은 J&J의 생산 일정이 4월 말까지 미뤄지고 있으며, 계약상 이때까지 최소 6000만회분 물량을 정부에 공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J&J는 미국 정부에 오는 2월 말까지 자국에 1200만회분 백신을 공급하고 6월 말까지 총 1억회분 인도한다는 내용의 10억달러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토펠스 CSO의 인터뷰는 J&J가 예정대로 백신 공급 물량을 충족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J&J 백신 후보물질은 현재 미국,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의 백신 제조사와 계약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작전(Operation Warp Speed)의 몬세프 슬라우이 수석 고문은 J&J 백신 후보물질이 80% 혹은 그 이상 예방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