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2차 접수를 내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33종 125개소에 대해서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영광군 청사 [사진=조은정 기자] 2020.08.27 ej7648@newspim.com |
1차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조기발주가 필요한 10종 30개소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2차로 보급하는 사업은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 생산판매 지원, 친환경 농업혁신 시범재배단지 조성, 지구 온난화 대응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 조성 등 5개분야 23종 95개소에 대해 시범사업이 있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돼 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을 이해하고 신기술 수용 의지 등이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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