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X 공간정보아카데미 무료 교육생 모집

기사입력 : 2021년01월08일 14:23

최종수정 : 2021년01월08일 14:23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아카데미는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0개 재직자과정과 취업준비생 맞춤형 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예정자 과정은 지난해 96%의 취업률을 보였다. 오는 7월부터 5개월간 교육이 진행되며 서류접수와 면접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전액 무료이다.

지난해 교육생 모습[사진=LX]2021.01.08 lbs0964@newspim.com

아카데미의 모든 교육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공간정보관련 과정과 빅데이터관련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점에서 재직자와 구직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또한 재직자 교육과정은 공간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본강좌부터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자율주행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실무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좌로 마련됐다.

지난해 교육생들은 공간정보 기반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드론의 안전 운행경로 계획, 전원주택 건축을 위한 편리한 토지거래 담보, 옥상 공유 등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관련 분야의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신청은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lxsiedu.or.kr)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순차적으로 개강하는 과정은 강의 시작 전 2개월 전에 신청 가능하다.

모든 교육과정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훈련센터에서 집단 훈련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과정은 실시간 온라인 원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간정보아카데미는 매년 500명 이상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9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는 등 우수 훈련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