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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진숙복직연석회의 참가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치권은 '김진숙 문제'를 특정 기업의 노사 간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에게 가해진 부당한 국가권력·시장권력 남용의 문제로 정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01.05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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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진숙복직연석회의 참가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치권은 '김진숙 문제'를 특정 기업의 노사 간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에게 가해진 부당한 국가권력·시장권력 남용의 문제로 정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01.05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