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1조 클럽' 달성 SK매직 윤요섭호, IPO 속도 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요섭 대표, 신년사 통해 ESG 강조
그린 포트폴리오 확대 주력할 듯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1조 클럽'을 향해 달려온 SK매직의 새로운 방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친환경을 기반을 둔 '그린 포트폴리오' 확대가 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새로 SK매직을 이끌게 된 윤요섭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강조하며 ESG 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매직 화성공장. [사진=SK매직] 2020.09.24 sjh@newspim.com

◆ 윤요섭 대표, 새로운 성장 모멘텀 강조...친환경 핵심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지난 4일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SG와 New BM(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했다.

윤 대표는 SK매직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ESG와 친환경, 그린 포트폴리오 확대에서 찾고 있다.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경영철학이기도 하다.

SK매직은 최근 친환경 사업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리퍼브 제품(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 제품을 분해, 세척, 부품 교환, 제품 테스트 등을 거쳐 재판매되는 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리프레시(RE:FRESH) 캠페인을 벌였다.

9월에는 가정용 스마트 식물재배기 연구·개발 기업 '에이아이플러스(AIPLUS)'를 인수·합병(M&A)하며 식물재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사업을 담당하는 '스마트팜 TF'를 운영해왔다. SK매직은 앞으로 기업 차원에서 친환경 사업 관련 조직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SK매직은 이 같은 방향성을 토대로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표는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계획 목표를 수립했으며, 추후 구성원 여러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 [사진=SK매직] 2020.12.03 iamkym@newspim.com

◆ 3년 계획 '1조 클럽' 달성, 성공 유력...IPO 시점은

지난 2017년 SK매직 출범과 함께 기업을 이끌어온 류권주 전 대표는 2018년 3월 '매출 1조원, 렌탈 계정 300만개'라는 '비전 2020'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또 당시 2019년 하반기, 2020년에는 상장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우선 지난해 매출 1조원 목표는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SK매직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625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특별한 시장 변수가 없었던 만큼, '1조 클럽'에 무난히 진입했을 것으로 보인다.

렌탈 계정의 경우 시장 성장과 함께 치열한 경쟁으로 목표치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3분기 198만개를 기록, 200만개는 무난히 돌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8년 154만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큰 목표였던 IPO(기업공개) 시점은 잠시 미뤄졌다. 다만 '재무전문가'인 윤 대표가 기업 전면에 나서면서 그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윤 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SK매직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IPO 작업을 진두지휘했으며, 입사한 지 1년 만에 대표에 올랐다.

SK매직은 IPO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는 입장이다. 윤 대표가 임기 내 SK매직의 IPO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