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넋 기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1월 4일 오전 중마동 소재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헌화 하고있는 모습 [사진=광양시] 2021.01.04 wh7112@newspim.com |
현충탑 참배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 진수화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헌화와 분향, 묵념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광양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20년 한 해를 돌아보고 신축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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