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2일 오전 1시 18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4명, 소방장비 1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4시 4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 이미지. 특정기사와는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2021.01.02 lm8008@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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