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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지역 감염 22명 등 31명 확진…누적 447명

기사입력 : 2021년01월01일 17:36

최종수정 : 2021년01월02일 06:27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일 코로나19 417번~447번까지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중 지역 감염이 22명이며 감염원 조사 6명, 해외입국자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먼저 서정동 417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안중읍 거주 418번 확진자는 평택시 3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난 31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전2동에 거주하는 419번·420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지난 30일 검사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정동 거주 421번·422번·423번·424번·425번 확진자들은 평택시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충동 거주 426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포승읍 거주 427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319번·3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승읍에 거주 428번 안중읍 거주 429번 확진자는 평택시 250번·256번~260번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승읍 거주 430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현덕면 거주 431번은 평택시 373번 접촉, 서정동 거주 432번 확진자는 평택시 417번 접촉자로 각각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고덕면 거주 433번 확진자는 평택시 395번 접촉, 안성시 거주 434번과 팽성읍 거주 435번은 평택시 3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팽성읍 거주 436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역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437번·438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37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전1동 거주 439번·441번·442번·443번, 팽성읍 거주 446번, 용이동 거주 447번 확진자들은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평동 거주 440번 확진자는 평택시 37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신평동 거주 444번 확진자는 평택시 405번 확진자의 접촉자, 안중읍 거주 445번 확진자는 평택시 4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난 31일 검사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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