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31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919명으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31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31 ndh4000@newspim.com |
부산 1901번, 1902번, 1618번, 1978번 등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1903번과 1916번 등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1904번~1907번, 1919번 등 5명은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파랑새건강노인센터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부산 1908번, 1909번, 1912번, 1914번, 1915번, 1917번 등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1910번, 1911번은 부산 190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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