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31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블록조 3동 1층 350㎡ 중 1동 110㎡ 전소와 창고 2동 16㎡ 소실돼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홍성군 광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홍성소방서] 2021.01.01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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