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지난 29일 밤 9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벽돌조 1동 2층 156㎡ 중 2층 60㎡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2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0.12.30 shj7017@newspim.com |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A(82세,남)씨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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