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아산시

기사입력 : 2020년12월29일 07:47

최종수정 : 2020년12월29일 07:47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1월1일자)

◇ 4급

▲기획경제국장 오채환 ▲행정안전국장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승진) ▲수도사업소장 김효섭(승진)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선우문(승진) ▲의회사무국장 김창덕(승진) ▲배방읍장 오세규(승진) ▲총무과(교육파견) 김동혁(승진요원)

◇ 5급

▲기획예산과장 정순희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징수과장 한기영 ▲총무과장 이수엽 ▲비서실장 전병관 ▲안전총괄과장 박태규 ▲회계과장 유지상 ▲민원봉사과장 김철배(직무대리) ▲경로장애인과장 유양순 ▲위생과장 장동민 ▲기후변화대책과장 이문영 ▲자원순환과장 한대균 ▲산림과장 박일종(직무대리) ▲건설과장 강응식(직무대리) ▲차량등록과장 박종열 ▲주택과장 이강헌(직무대리) ▲공공시설과장 신성철 ▲건강증진과장 이상옥 ▲질병예방과장 김효숙(직무대리) ▲축수산과장 양완모(직무대리) ▲먹거리정책과장 이기석 ▲농업기술과장 안세규 ▲상수도과장 장래영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염치읍장 박규희 ▲배방읍 행정복지과장 황인석 ▲배방읍 주민생활지원과장 윤종태 ▲탕정면장 이선화 ▲둔포면장 손용훈(직무대리) ▲인주면장 윤영상(직무대리) ▲도고면장 고영경(직무대리) ▲온양2동장 성은숙(직무대리) ▲온양3동장 이재성(직무대리) ▲온양5동장 이모완(직무대리) ▲온양6동장 박현서

◇ 6급

▲홍보담당관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기획예산과 재정관리팀장 장흥순 ▲기획예산과 평가통계팀장 맹희정 ▲미래전략과 클린디자인팀장 김영찬 ▲기업경제과 전통시장팀장 김선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장 김연재 ▲기업경제과 에너지팀장 이현숙 ▲사회적경제과 청년행복팀장 김연숙 ▲사회적경제과 노사상생일자리팀장 윤동구 ▲징수과 세입팀장 김선아 ▲총무과 인사팀장 박재권 ▲총무과 교육후생팀장 이두열 ▲총무과 직소민원팀장 김보규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이승희 ▲자치행정과 대외협력팀장 위태만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장 유정순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정승남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이재은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장 김정윤 ▲정보통신과 행정정보기록팀장 최옥희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장 양선모 ▲사회복지과 복지자원팀장 김용오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장 김선식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 이미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고영이 ▲문화관광과 온천관광개발팀장 강태성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팀장 강범선 ▲체육진흥과 종합운동장팀장 김명제 ▲위생과 위생지도팀장 박혜정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장 박수진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장 임태성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장 홍정숙 ▲자원순환과 폐기물팀장 나경신 ▲공원녹지과 공원녹지행정팀장 김진이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장 김도권 ▲공원녹지과 도시녹화팀장 이규성(승진) ▲공원녹지과 신정호관리팀장 이종현 ▲공원녹지과 수변조경T/F팀장 심재우 ▲도로과 도로시설팀장 황규민 ▲교통행정과 교통정책팀장 권두만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장 정찬희 ▲대중교통과 광역복합환승센터 T/F팀장 이상혁 ▲차량등록과 차량등록팀장 윤주용 ▲토지관리과 드론운영T/F팀장 최남규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장 이권용 ▲도시계획과 가로등팀장 윤영권 ▲건축과 건축지도팀장 조진희 ▲건축과 건축물관리팀장 도성남 ▲주택과 주택관리팀장 장경숙 ▲주택과 주택개발팀장 조상희 ▲도시재생과 신도시지원팀장 김영만 ▲도시재생과 신도시추진T/F팀장 이창욱 ▲보건행정과 정신보건팀장 이숙자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장 김춘성 ▲보건행정과 배방건강생활센터팀장 지향순 ▲보건행정과 치매안심센터팀장 이미향 ▲보건행정과 배방보건지소 관리팀장 김기옥 ▲보건행정과 송악보건지소 관리팀장 윤지순 ▲보건행정과 탕정보건지소 관리팀장 김광미 ▲보건행정과 음봉보건지소 관리팀장 이해명 ▲보건행정과 둔포보건지소 관리팀장 안종민 ▲보건행정과 영인보건지소 관리팀장 김정옥 ▲보건행정과 선장보건지소 관리팀장 조우영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장 이근유 ▲건강증진과 건강지원팀장 신영희 ▲질병예방과 감염병대응팀장 이미자 ▲질병예방과 진료팀장 윤영란 ▲질병예방과 의약팀장 민승자 ▲농정과 농산관리팀장 이종민 ▲축수산과 축산행정팀장 고석철 ▲먹거리정책과 농식품정책팀장 조남수 ▲먹거리정책과 공공급식팀장 김재겸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팀장 안충섭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장 김명열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장 김기석 ▲농업기술과 과수특작팀장 원동진 ▲농업기술과 채소팀장 오민교 ▲상수도과 수도행정팀장 이명우 ▲상수도과 수도운영팀장 유창우 ▲상수도과 수질검사팀장 신철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장 김미경 ▲교육청소년과 학교지원팀장 이순옥 ▲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장 차준필 ▲의회사무국 이방원 ▲의회사무국 이미란 ▲의회사무국 차창기 ▲염치읍 팀장 김경숙 ▲염치읍 팀장 김봉찬 ▲배방읍 팀장 가민정 ▲배방읍 팀장 이경자 ▲배방읍 팀장 김종필 ▲배방읍 팀장 정재중 ▲송악면 팀장 윤호준 ▲송악면 팀장 장연실 ▲탕정면 팀장 신승례 ▲음봉면 팀장 이아영 ▲둔포면 팀장 인희남 ▲둔포면 팀장 송윤경 ▲영인면 팀장 황국향 ▲영인면 팀장 최현영 ▲인주면 팀장 김찬래 ▲인주면 팀장 임종민 ▲선장면 팀장 강민경 ▲선장면 팀장 박오봉 ▲도고면 팀장 안민성 ▲신창면 팀장 정은정 ▲온양1동 팀장 김주성 ▲온양2동 팀장 이정열 ▲온양2동 팀장 양재명 ▲온양4동 팀장 이연호 ▲온양5동 팀장 이아영 ▲온양5동 팀장 최광복 ▲온양6동 팀장 이창숙 ▲온양6동 팀장 심미홍 ▲홍보담당관 이준수(승진)

shj70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사진
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