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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년 예산 1조900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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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021년 본예산을 2020년 1조 1089억원보다 189억원(1.7%) 감소한 1조 900억원으로 확정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회계별 예산은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는 22억원(0.2%) 증가한 9459억원, 특별회계는 211억원(12.8%) 감소한 1441억원이다.

아산시청 전경 2020.12.03 shj7017@newspim.com

총 규모가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여건 악화로 주요 세입인 지방세 감소가 불가피하며 국내외 경제상황 불안정으로 인한 내국세 감소로 지방교부세도 감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는 불확실한 재정여건에서도 재원 확보를 위해 회계 간 여유재원 활용,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체납 징수 및 원인자부담 현실화 등을 통해 일반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107억원(28.5%)으로 세출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1467억원(13.4%)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1183억원(10.8%) △농림해양수산 분야 855억원(7.8%) △교통및물류 분야 647억원(5.9%) △일반공공행정 분야 577억원(5.3%) △문화및관광 분야 531억원(4.8%)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분야 327억원(3%) △보건 분야 195억원(1.8%) △교육 분야 101억원(0.9%) 등의 규모로 편성했다.

2021년 예산서를 포함한 예산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예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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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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