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8일 오전 2시 40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짜리 음식점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7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음식점 화재 현장[사진=인천 강화소방서] 2020.12.28 hjk01@newspim.com |
불이 난 식당 건물 옆에는 종업원들이 거주하는 컨테이너 숙소가 있었으나 다행히 불이 옮겨 붙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식당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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