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군산 11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산 118번(전북 690번) 확진자(무증상)는 10대로 지난 18일 마지막으로 룸메이트던 수원 63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0.12.22 gkje725@newspim.com |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수원 636번과 완주 OO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다 오후 5시 30분 군산 자택으로 귀가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군산 OO병원에 면회를 갔다가 귀가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군산OO식당과 오후 4시 10분 OO주유소를 방문했다.
20일은 하루종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21일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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