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카이로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 추가와 함께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 우선 '7차 전직'을 추가했다. 7차 전직을 달성한 캐릭터는 '명예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자료=룽투코리아] |
더불어 '군단전'과 '대륙전' 콘텐츠도 추가했다. 군단전은 국가 간 구역 내 성을 점령하면서 세력 간 공성전을 벌이는 콘텐츠다. 대륙전은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3개의 대륙이 경쟁하는 콘텐츠다.
또한 멋진 오페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신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유저들은 유명한 작품들에 참여해 적을 처치하거나 아군을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격 시 확률적으로 일정 수치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수호 방패'와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 면역 효과가 발생하는 '명예 훈장' 등 새로운 열반 장비가 추가됐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명예 광산에서 명예 채집 중인 장면 및 오페라 하우스 참여 후 플레이 장면을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 시 참여자 수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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