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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击:疫情与寒潮相遇 韩国周末热闹景象不再

기사입력 : 2020년12월21일 10:46

최종수정 : 2020년12월21일 11:52

受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反弹和寒潮来袭双重因素影响,上个双休日全国各地本应热闹的景象不再,但临时病毒筛检站却出现大排长龙之势。

资料图。【图片=纽斯频】

"疫情反弹,临近的滑雪场还出现确诊病例,本应热闹非凡的滑雪场,现在空了一大半",江原道一滑雪场负责人朴某如是说。

数据显示,截至20日下午1时,该滑雪场接待游客770人次,是前一天(1400人次)的一半。滑雪场的各个角落都有工作人员提醒游客保持社交距离。

几天前,位于平昌的某滑雪场出现确诊病例后,该滑雪场从本月16-21日停业。

位于全罗北道的全州韩屋村游客较以往少了许多。在这里经商的业主金某向记者表示:"疫情已经持续快一年,今年商店销售额不及去年一半。周末本应是人山人海的景象,但现在却是冷冷清清。"

资料图。【图片=纽斯频】

位于仁川的中国城可以说是备受首都地区民众欢迎的知名打卡地。如今,这里也受疫情冲击,各个商家叫苦不迭。某餐厅老板姜某向记者抱怨道:"生意根本不可能与去年相提并论,人们的用餐观念变了,更倾向于叫外卖,所以我们也跟进了这项服务。即便如此,仍无法满足房租和员工开销,希望疫情早日结束。"

在明洞商圈经营箱包生意的老板朴某也表示,疫情以前,商店日均销售额在100万韩元左右,但最近几天销售额加起来还不足一天费用,明洞很多商家都没能挺过疫情,张贴"出租"的店铺比比皆是。

首尔站临时病毒筛检站。【图片=纽斯频】

此外,年轻人聚集的新村站的热闹景象也消失不见。在附近经营餐厅的金某表示,平时每到周日的中午吃饭时间总是忙不过来,如今我们不得不缩减营业时间。

相反,记者来到了位于首尔站前的临时病毒筛检站,这里却大排长龙。一名在附近工作的职场人金某说,当前首尔市出现大大小小集体感染,给公司员工造成很大心理阴影,最后公司呼吁员工接受病毒检测,以求心安。

另据中央防疫对策本部21日通报,20日0时至24时,新增确诊病例926例(本土病例892例,境外输入病例34例),累计确诊病例5.0591万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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