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3명(대전 686~68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성구에 사는 2명(대전 686·687번)과 동구 거주 50대(대전 688번)가 확진됐다.

2명은 전날 확진된 60대(대전 684번)의 가족이다.
이 6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일가족이 어디서 감염됐는지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50대는 경산 693번 환자와 관련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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