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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 8차사건의 범인으로 투옥되어 20년간 복역한 윤성여 씨가 재심을 청구하여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 전 박준영 변호사가 윤성여 씨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2020.12.17 phot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14:56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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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 8차사건의 범인으로 투옥되어 20년간 복역한 윤성여 씨가 재심을 청구하여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재판 전 박준영 변호사가 윤성여 씨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2020.12.1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