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17일 오전 0시 52분께 충남 부여군 홍산면 한 농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CCTV, 사은품 등이 소실돼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소방서] 2020.12.17 shj7017@newspim.com |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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