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8분경 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부여군 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2020.12.07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양식 시멘블럭조 1동 63.7㎡‧가재도구 일체가 소실 되고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A씨(남,62세)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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