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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만 달러 뚫은 비트코인…"2017년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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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전 03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시장에서는 적정 가치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국 가격 급락으로 이어진 지난 2017년과 올해 랠리는 펀더멘털 관점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의견을 내놨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만809달러에 거래됐다. 사상 처음 2만 달러를 넘긴 직후에도 랠리를 펼치며 1000달러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사였던 비트코인에는 최근 기관 투자자까지 관심을 넓혔다. 지난 10월에는 페이팔홀딩스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겠 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비트코인 가치 급등세가 결국 폭락으로 이어진 지난 2017년과는 다르다고 본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밴드 프로토콜의 소라비스 스리나와쿤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에 "이것이 2017년 발생했을 때는 경험할 새로운 전환을 위한 상품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용자와 프로토콜, 서비스가 존재한다"면서 "새롭게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사람들이 이번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넥소의 앤토니 트렌체프 공동 창업자는 블룸버그통신에 "관심은 3만 달러로 옮겨 간다"면서 "이것은 비트코인에 있어 새로운 장(chapter)"이라고 진단했다.

오안다의 크레이그 얼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상품 시장에서 이 모든 중앙은행의 완화가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론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요하게도 2만 달러 돌파는 이것이 미지의 영역으로 폭발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5.8%, 14.4%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180%나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금의 대체 자산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금값은 올해 들어 22%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적정 가치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TCW 그룹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한 클라우드 어브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1만2000달러다. 이는 현 수준의 약 절반에 불과한 가치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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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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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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