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엄정화가 신곡 '호피무늬'로 3년 만에 컴백한다.
오는 22일 신곡 '호피무늬' 발매를 앞둔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엄정화 SNS] 2020.12.15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조명 아래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음영을 강조한 엄정화의 강렬한 메이크업과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호피무늬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엄정화는 '카운트다운(countdown)'이라는 문구와 함께 'D-8'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엄정화의 컴백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후 3년만으로, 긴 공백기를 거친 만큼 '호피무늬'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집대성한 신곡이 될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의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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