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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大型娱乐公司"出逃"江南区 SM娱乐移师圣水洞

기사입력 : 2020년12월14일 10:47

최종수정 : 2020년12월14일 10:47

随着韩国娱乐公司巨头SM娱乐明年将公司由首尔市江南区搬至圣水洞,为大型娱乐公司"出逃"江南区画上句号。分析认为,与江南区相比,圣水洞相对低廉的价格以及优越的地理位置成娱乐公司首选"福地"。

        
资料图。【图片=网络】

据房地产人士14日透露,SM娱乐有望明年将公司搬至首尔圣水洞的"ACRO Seoul Forest"商住两用楼。

目前担任SM娱乐理事的歌手金民钟近日通过视频网站优兔(YouTube)表示,随着公司逐步壮大,每个部门各司其职。为统合公司各部门,决定明年移师圣水洞。

SM娱乐在登记上的总部所在地为狎鸥亭洞,位于狎鸥亭格乐丽雅百货店附近,用作公司Celebrity Center。位于首尔市三成洞的SM交流中心则是真正意义上的公司总部,录音棚则位于清潭洞。SM娱乐计划将三成洞和清潭洞的公司搬迁至圣水洞,Celebrity Center继续使用。

至此,韩国大型娱乐公司完全搬出江南区。曾几何时,江南区因时尚品牌、制作公司和广告公司云集,成各家娱乐公司首选热土。

但YG娱乐是个例外,从公司创立初期的1998年起就落户麻浦区合井洞;但SM娱乐、JYP娱乐、Big Hit娱乐和其他中小型娱乐公司则选择安家江南区。

大型娱乐公司"出逃"江南区始于2018年。JYP娱乐2018年选择搬离清潭洞,在首尔江东区的城内洞另起炉灶。Big Hit娱乐也选择在龙山区汉江路建造新公司,预计明年搬迁。

相反,圣水洞成为娱乐公司们的兵家必争之地。目前,CUBE娱乐、Goldmedalist、EDEN娱乐等入驻于此。

分析认为,圣水洞价格较江南区低廉,且地理位置优越,成众多娱乐公司首选"福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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