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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맥쿼리증권이 8일 최신 보고서에서 패스트리테일링(9983)의 목표 주가를 8만엔에서 10만5500엔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 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P)'를 유지했다.
메릴린치증권도 같은 날 목표가를 7만2000엔에서 9만엔으로 상향했다. 메릴린치는 투자 등급은 '중립'을 그대로 유지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의 집계에서는 16명의 애널리스트 중 5명이 '강력 매수', 3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중립' 의견은 7명, 1명은 '매도' 의견이었다. 카부요호의 집계에서는 5명이 '매수', 1명이 '완만한 매수', 6명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는 전일비 610엔(0.71%) 오른 8만6010엔으로 마감했다.
유니클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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