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플랜트사업부장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8일자로 발표했다.
오세철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해동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그는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말레이시아 KLCC 현장, UAE(아랍에미리트) ADIA 현장소장 등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조달센터장 전무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1962년생 ▲부산 해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성균관대학교/인디애나대학교(Indiana Univ) 경영학석사(MBA)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KLCC ▲삼성물산 싱가폴 JTC ▲삼성물산 UAE ADIA PM ▲삼성물산 두바이 Exhibition World PM 상무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센터장 전무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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