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플랜트사업부장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8일자로 발표했다.
오세철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해동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오세철 신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물산] 2020.12.08 sungsoo@newspim.com |
그는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말레이시아 KLCC 현장, UAE(아랍에미리트) ADIA 현장소장 등을 거쳤다. 이후 글로벌조달센터장 전무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1962년생 ▲부산 해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성균관대학교/인디애나대학교(Indiana Univ) 경영학석사(MBA)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KLCC ▲삼성물산 싱가폴 JTC ▲삼성물산 UAE ADIA PM ▲삼성물산 두바이 Exhibition World PM 상무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센터장 전무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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