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허용준 GC(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GC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허용준 GC 대표이사 사장 [사진= GC] |
허용준 사장은 타계한 故허영섭 회장의 셋째 아들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MBA를 거쳐 GC 경영기획실, 영업기획실, 경영관리실 상무이사, GC 부사장, GC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외에도 GC 장평주 부사장, GC녹십자 남궁현 부사장, 김진 부사장,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부사장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GC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를 원칙으로 성장잠재력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들의 발령일자는 2021년 1월 1일이다.
△ GC
▲ 사장 허용준
▲ 부사장 장평주
▲ 전무 정진동
△ GC녹십자
▲ 부사장 남궁현, 김진
▲ 상무 신웅
△ GC녹십자웰빙
▲ 부사장 김상현
▲ 상무 김상규
△ GC녹십자지놈
▲ 전무 김정호
△ GC녹십자헬스케어
▲ 상무 장명수
△ GC China
▲ 부사장 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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