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대만주식] 초고압 변압기 제조업계 선도주자 '화청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고압 변압기 제조 업계의 선도주자
전기차 충전서비스 시장 진출 본격화
1년간 주가 90% 상승, 대만가권지수 상회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7일 오후 5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화청전기(華城電機∙FORTUNE ELECTRIC 1519:TT)는 지난 1969년 설립된 이후 50여년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대만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종합형 전기설비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대만 북부∙중부∙남부를 비롯해 북미의 캘리포니아와 펜실베니아에 영업거점을 두고 중화권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대형 생산기지는 총 5곳으로 대만 타오위안(桃园)시 중리(中壢)와 타오위안시 관인(觀音)구 소재 공장 3곳을 비롯해 타이중(臺中)자유무역항구와 중국 우한(武漢)시에 각각 공장을 두고 있다. 

화청전기는 비교적 완벽한 제품 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현재 연구개발∙생산 중인 기술∙제품 라인은 크게 △변압기 △배전판 및 밸브 설비 △절연밸브 △송배전 기자재 △변압기 스마트화 부속품 △절연에너지 기술 △전기차 충전 설비 및 시스템 등으로 압축된다. 

창립 당시 배전변압기 생산기업으로 출발한 화청전기는 1980년 중리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 각종 배전판과 변압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기간 화청전기는 미국 McGraw-Edison사와의 기술합작을 통해 120메가볼트암페어(MVA)와 230킬로볼트(kV) 이하의 전력변압기를 생산하게 된다. 당시 대만 경제부 공업국에 의해 해당 공장은 69kV급 전력변압기, 24kV급과 15kV급 배전변압기와 배전판을 생산하는 1급 공장으로 평가받았다.

1990년에는 일본 최대 전기·전자기기 제조업체 히타치(日立)와의 합작을 통해 345kV급 이하의 전력변압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4년 종합형 전력설비 생산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화청전기는 관인구 2공장 가동과 함께 345kV 및 500MVA의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일본 히타치와의 기술 합작을 지속하며 전력변압기 제품 라인의 다양화를 이뤄낸다. 

2003년에는 대만 최초로 161kV 등급의 직렬리액터를 개발한 데 이어, 2006년에는 국내 최대 용량인 7500/9375킬로볼트암페어(kVA)의 몰드식 변압기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으며, 2007년에는 대만 최초로 650MVA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게 된다.  

2009년에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영업수익 10억 달러 이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중소기업' 순위에서 16개 대만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해 타이중 공장은 화청전기로부터 100%의 지분과 경영권을 취득했고, 이로써 대만 최초의 500kV급 기술력을 갖춘 대형 변압기 생산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녹색산업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 화청전기는 저소음∙에너지절약∙환경보호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련 스마트설비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1년 전기차 충전 관련 사업에 착수한 화청전기는 지난해 대만 네이후(內湖) 지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립하며 전기충전 서비스 제공업체로의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만 내 최초로 전국 충전소 검색, 네비게이션 시스템 연동, 충전소 예약, 비용 지불 등을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는 전기차 스마트 주차 및 충전 애플리케이션(APP)을 출시하기도 했다.

대만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주식관측소(股市觀測站)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 3개 분기까지의 영업수익은 59억9700만 위안, 71억7700만 위안, 58억6600만 위안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8~2020년 상반기 주당순이익(EPS)는 0.23위안, 1.57위안, 0.5위안으로 추산된다.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EPS가 높아진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경영실적이 호전되고 배당 여력도 많아져 그만큼 투자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만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하이스톡(HISTOCK)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화청전기의 주가는 대만가권지수 평균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11월26일 기준으로 1년간 화청전기의 주가는 91.7% 증가해 같은 기간 대만가권지수가 기록한 주가 상승폭 19.6%를 크게 상회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