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 빌리지에서에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 수료식 및 채용식'이 열렸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카페 재창업이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이번에 채용된 28명의 중장년 바리스타를 시작으로 향후 보다 체계적인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전개해나가며 차별 없는 열린 채용과 창업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