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평택-15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평택-153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의 한 교회 예배 참석한 후 20일 평택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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