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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中광군제 기간 거래액 428억원...지난해比 56%↑

올 상반기 누적거래액 1000억 돌파 이어 광군제도 역대최대 기록

  • 기사입력 : 2020년11월16일 16:06
  • 최종수정 : 2020년11월16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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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NHN 중국 이커머스 사업이 '광군제(光棍節)' 역대 최대 거래액 기록도 갈아치웠다.

NHN고도의 계열사이자, 중국 기반의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NHN에이컴메이트(ACCOMMATE)는 올해 중국 광군제에서 발생한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28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기간 거래액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현재 100여 개의 한국 브랜드들이 NHN에이컴메이트를 통해 중국에 진출해 있다.

광군제는 매년 11월 11일에 진행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다.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비견되는 중국의 최대 쇼핑 시즌으로 자리잡았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이번 광군제 기간 동안 자체 스튜디오와 전담인력을 활용해 하루 10시간 이상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다. 웨이야, 신바, 쉐리 등 중국의 전국구 유명 왕홍(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이 큰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NHN에이컴메이트의 주요 고객사인 '정관장'은 광군제 기간 티몰 글로벌 스토어 건강식품(滋补)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윤식 NHN 커머스사업본부장 겸 NHN고도 대표는 "NHN에이컴메이트는 12년 간 중국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구매 성향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년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618 쇼핑축제'에 이어 '광군제'까지 좋은 성과를 얻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인 12월12일 중국 '쌍십이절' 행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에이컴메이트는 중국을 기반으로 역직구, 구매대행 및 한국 브랜드 쇼핑몰 운영을 대행하고, 자체 플랫폼인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을 운영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NHN에이컴메이트가 중국 유명 왕홍 쉐리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NHN] 2020.11.16 swiss2pac@newspim.com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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