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법성중학교 교사 A씨가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5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 의료진과 접촉해 확진됐다.
영광군은 학생과 교사, 행정실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당역국은 자세한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