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13일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혼자만의 모멘텀은 없지만, 오래된 믿음'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성광벤드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전방산업(건설 EPC, 조선) 업황에 대해 2~3분기 후행하는 특성 상 COVID-19發 악재는 하반기에 집중. 직전 6개월 수주가 분기 매출을 결정하는 구조 상, 하반기 부진은 2021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을 초래. LNG Canada, Golden Pass 向 물량으로 1분기까지 Non-carbon mix는 유지, 문제는 절대적인 물량 확보. 모잠비크?러시아?카타르發 LNG 발주가 확정된다면, 전방산업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는 동조화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1) 북미 Shale업체 Bankruptcy와 CAPEX 감축, 2) NOC 최종투자결정 지연(Marjan & Berri), 3) 국내 프로젝트 공정 차질(S-Oil 프로젝트) 등 예상대비 수주 부진이 심화. 3~4분기 평균 수주액 400억원 하회 예상. 2020년 상반기 순현금 266억원 보유, 2020년 말 예상 부채비율 13.6%의 재무구조로 불황을 버틸 것. '라고 밝혔다.
◆ 성광벤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500원 -> 9,000원(-5.3%)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0년 05월 22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 성광벤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0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000원 대비 -10.0%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0,000원 보다도 -10.0%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성광벤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167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성광벤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성광벤드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전방산업(건설 EPC, 조선) 업황에 대해 2~3분기 후행하는 특성 상 COVID-19發 악재는 하반기에 집중. 직전 6개월 수주가 분기 매출을 결정하는 구조 상, 하반기 부진은 2021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을 초래. LNG Canada, Golden Pass 向 물량으로 1분기까지 Non-carbon mix는 유지, 문제는 절대적인 물량 확보. 모잠비크?러시아?카타르發 LNG 발주가 확정된다면, 전방산업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는 동조화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1) 북미 Shale업체 Bankruptcy와 CAPEX 감축, 2) NOC 최종투자결정 지연(Marjan & Berri), 3) 국내 프로젝트 공정 차질(S-Oil 프로젝트) 등 예상대비 수주 부진이 심화. 3~4분기 평균 수주액 400억원 하회 예상. 2020년 상반기 순현금 266억원 보유, 2020년 말 예상 부채비율 13.6%의 재무구조로 불황을 버틸 것. '라고 밝혔다.
◆ 성광벤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500원 -> 9,000원(-5.3%)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0년 05월 22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 성광벤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0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000원 대비 -10.0%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0,000원 보다도 -10.0%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성광벤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167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성광벤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