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대상'과 '브랜드콘텐츠대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고객소통지수와 콘텐츠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시상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통마케팅의 성과와 우수성을 입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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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수상모습 [사진=국립생태원] 2020.11.12 shj7017@newspim.com |
국립생태원은 2018년부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 참가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으며 새롭게 '브랜드콘텐츠대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목 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개 부문 수상은 수상의 기쁨을 넘어 엄중한 코로나19 시기에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국민들과의 소통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바람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