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증권, 유튜브 구독자 6개월만에 7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09:20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09:20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 팝(Samsung PO)'이 구독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 팝' 채널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세미나, 해외주식 언택트 콘퍼런스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 팝(Samsung PO)'이 구독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투자 정보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지난 5월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한 이후, 6개월만에 구독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삼성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시장 동향에 발맞춘 다양한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미스터 해외주식', '글로벌 ETF 나우' 등의 라이브 방송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며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어려운 금융투자상품과 경제 용어를 음식에 빗댄 '고독한 투자가', 어린이의 눈을 통해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주린이 사전' 등이 평균 조회수 40만 이상을 기록했다.

'시작을 시작해' 캠페인을 포함, 지난 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5200만회를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구독자 7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구독자 감사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식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충실한 내용을 다루는 투자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