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10일에도 출근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9도가 예상된다.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발효된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1.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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