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9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전망된다.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전망된다.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이다.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지만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밤에 흐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3.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1.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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