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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중국경제와 투자는, 中매체 新미중관계 분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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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확정되면 관세전쟁 완화 전망
위안화자산 선호↑ 글로벌 자금 중국 유입 가속
글로벌 공급망 미국 회귀 정책 지속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바이든의 대외정책은 예측 가능성이 높고, 대 중국 무역전쟁의 위협도 이전에 비해 완화 될 것이다. 금융 외환시장은 추가 관세가 취소 될 것이라는 전망하에 중국 경제 펀더멘털이 견고해지면서 위안화 강세 기조가 굳어질 것이다".

중국 펑황망 재경사이트는 5일(베이징 시간) 미국 대선 개표에서 바이든 후보의 승세가 굳어진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미국 대통령선거의 최종 승자로 확정될 경우 중국 및 세계 시장과 경제에 어떤 영향이 올 것인가라는 제목하의 분석 전망 기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신문은 중국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해 만약 바이든 후보가 당선돼 대통령에 취임한다면 중국 시장과 경제, 미국의 대중국 정책과 중미관계가 지금 보다는 한층 양호한 방향으로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펑황망은 바이든의 당선 여부를 떠나 당장 미국 선거가 끝나면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중국경제 펀터멘털에 긍정적 작용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세계 코로나19 확산세와 중미 금리차이로 인해 글로벌 자금이 중국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본다. 이는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A주 주식 가격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펑황망은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코로나19에 대해 트럼프 시대보다 엄격한 방역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엄격해져 미국의 내수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과 함께 미국 호를 다시 세계주의와 다변주의를 향해 항해하도록 대외정책의 기수를 돌릴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트럼프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제조업의 미국 회귀와 산업 공급망의 미국 현지화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미국 2020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예측대로 바이든 정부가 출범할 경우 미중간의 대치상황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위안화 자산에 다시 세계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바이두]   2020.11.05 chk@newspim.com

바이든과 민주당은 미국 국내적으로 빈부 양극화의 문제와 글로벌 산업 공급망의 주도권 탈환 문제 등의 대처 차원에서 일자리와 기업 세금을 어떻게 미국으로 회귀시킬지 많은 고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펑황망은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수정판 TPP'를 내놓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이는 무역장벽 해소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효과가 떨어진 WTO체제를 개혁하며 동시에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을 덧붙였다.

다만 바이든 후보의 경우 중미 무역문제를 대처하는데 있어 트럼프 대통령 만큼 과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이든은 WTO에서 가볍게 탈퇴하기 보다는 WTO체제를 유지하면서 개혁을 추진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상원 과반 장악이 여의치 못할 경우 대규모 추가 경제 부양에 대한 기대가 약화할 것으로 내다본다. 달러 지수는 현재의 약세국면에서 약강세 국면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주식 시장은 미국 대선 이후 불확실성의 해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의 감세와 엄격한 관리 감독 정책으로 장기적으로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대선 기간 조정 폭 만큼의 투자 기회는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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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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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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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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