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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임상 3개월, 위해성 저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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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BAT코리아 사장 "변화에 선제 대응, 올해 수출 4억불 달성 예상돼"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노출 감소에 대한 임상시험 연구 성과가 일부 공개됐다.

BAT코리아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의 최신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이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글로(glo)의 최신 과학연구 성과를 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표했다. [사진=박효주 기자].2020.11.05 hj0308@newspim.com

이날 간담회는BAT 영국본사 소속의 과학자 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글로 위해성 저감 과학연구 결과에 대한 영상 발표가 진행됐고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과 배윤석 BAT 북아시아 부사장의 현장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BAT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 연초 담배에서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는 3개월 만에 담배 연기에 포함된 유해성분에 대한 노출이 현격히 감소했다.

특히 측정된 다수의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글로로 전환한 시험 참가 그룹의 유해물질 노출 저감도는 흡연을 완전히 중단한 금연 그룹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 공중보건 기관에서 정의하는 위해성 저감 담배 제품으로 인정되기 위한 기준에 부합한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단독 사용으로 전환한 흡연자의 유해성분 노출이 현저히 저감돼 잠재적으로 흡연 관련 질병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사실도 입증하게 됐다.

BAT코리아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글로(glo)의 최신 과학연구 성과와 기업 목표를 발표했다. [사진=박효주 기자].2020.11.05 2020.11.05 hj0308@newspim.com

최신 검사 기법을 적용한 이번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독성물질 리스트를 기준으로 글로와 일반 연초 담배의 유해 성분 지표를 1년 간 상호 비교했다. 글로의 증기 내 유해 성분 수치는 일반 연초 담배 대비 90퍼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관 내 검사를 통해 글로 증기에 노출될 경우 일반 연초담배 대비 모든 평가 지표에서 독성물질 및 생물학적 반응지표가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다. BAT 임상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는 향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BAT 위해저감 제품연구 총괄 박사는 "글로와 같은 신제품군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흡연자들은 일반 연초 담배 대비 유해성분 노출 경감을 포함해 기대되는 이점을 보다 정확히 알고 싶어한다"며 "잠재적으로 위해성이 낮은 대안 제품을 모색하는 흡연자에게 중요한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초기 임상연구 결과는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AT코리아는 이날 제품 생산과 수출 등 사업 실적 증가의 발자취와 함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BAT코리아는 작년 연간 3억불 수출에 이어 올해 연간 수출 4억불 달성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지역 사회에 미치는 환경과 사회적 영향에 초점을 맞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를 위한 BAT코리아의 노력을 강조했다.

김은지 사장은 "BAT코리아는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운영하며 1990년 회사 설립 이래 30년 간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BAT코리아는 다가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동시에 한국을 제품 생산과 인재 창출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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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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