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일 오후 10시44분께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신선대 지하차도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벽면을 충격하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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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에서 차량을 막고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11.05 news2349@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광안대교 하판에서 차량을 막고 A씨를 체포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및 음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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