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0일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찾아가는 자동차 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에 빠져 있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연인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8.19 wh7112@newspim.com |
상영작은 정해인, 김고은 주연의 로맨스 '유열의 음악앨범'이며 당일 오후 5시부터 6시40분까지 현장에서 자동차 60대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오후 7시부터 상영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