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516명으로 늘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장덕동 거주자인 2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별진료소 2020.10.23 kh10890@newspim.com |
516번 환자 A씨는 서울 구로구 20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광주에 내려왔던 광주 515번(서울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방문한 음식점과 약국 등을 방역하고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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