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오후 8시8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도로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창원소방본부]2020.11.02 news2349@newspim.com |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갓길에 있던 차량 내 운전석에서 A(5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전체에 불이 나 내부에 사람이 빠져 나오지 못한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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