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낮 12시11분께 성산구 중앙중학교 사거리에서 차량 5중 추돌사고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일 낮 12시11분께 성산구 중앙중학교 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5중 추돌사고[사진=창원소방본부]2020.11.02 news2349@newspim.com |
사고는 시청에서 명곡로터리 방면으로 향하던 쏘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등 차량 4대를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A(48)씨가 중상을,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 B(70)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쏘나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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